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더테일/불살 엔딩 (문단 편집) === 진실의 연구소 === 연구소에 도착하면 알피스가 놓고 간 쪽지를 볼 수 있는데, 이제 나는 내 실수에 직면할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. 알피스가 혹시 자기가 오랜 시간 돌아오지 않는다면 '화장실'이라 알려진 곳으로 들어가라고 한다.[* 다른 루트에서는 무슨 짓을 해도 화장실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.] 화장실에 들어가기 전 책상 옆 쓰레기통을 조사하면 이상한 형태의 필기체로 되어있는 구겨진 종이를 발견할 수 있다. "네가 한 짓을 알아." 라고 쓰여있다. '화장실' 문으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있다.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키면 내려가는 도중 갑자기 전기가 나가서 엘리베이터가 추락해 최하층인 '진실의 연구소'에 갇히고 만다. 연구소를 탐험하면서 오래 전에 쓰인 여러 기록들을 볼 수 있고, 이는 알피스가 영혼과 의지로 어떻게 죽은 괴물들을 되살리려고 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. '의지' 를 죽은 괴물들의 몸에 주입하자 살아나긴 했으나, 괴물의 육체는 의지를 버티지 못해 [[융합체]]가 되었고 알피스는 융합체들을 연구소에 가두고 연구소를 폐쇄해 버렸다고 한다. 몇몇 융합체들은 주인공을 공격하지만, 주인공은 그들에게 반격하는 대신 자비를 베푼다.[* 융합체들은 어떤 방식으로도 죽지 않기에 자비를 베풀지 않으면 주인공이 죽을 때까지 전투가 끝나지 않는다.] 주인공이 연구소에 흩어진 4개의 열쇠를 찾고 전원을 켜서 엘리베이터가 작동하게 만들면 지금까지 만났던 다수의 융합체들과 마주치게 된다. 이때 알피스가 등장하여 융합체를 진정시키고, 그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다. 그리고 주인공에게 감사 인사를 한 뒤, 융합체들을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퇴장한다. 엘리베이터를 타면 전화를 받게 되는데, [[아스리엘 드리무어|모르는 목소리]]가 주인공을 맨처음 설정했던 '떨어진 아이' 의 이름으로 부르며, '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춰졌다' 라고 한다.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오작동하면서 '뉴 홈'의 입구[* 코어에서 뉴홈으로 가는 엘리베이터와 같은 걸로 추정된다.]로 이동하고, 덩굴들이 엘리베이터를 휘감아 닫아버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